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멸의 루드빅 (문단 편집) == 배경 설정 == >모든 것이 빅터, 내 아들을 위한 선택이었다. >- 증폭의 헬레나- 탄야에 이클립스에서 처음 등장한 의뢰를 받고 일을 처리하는 헌터다. 본인의 정체를 공개하기 전 당시 사용했던 가명은 '테드 파워즈'다 루드비히의 이클립스는 특이하게 루드빅 본인과 [[헬레나 하스]], 이 두 명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루드비히는 이유도 알 수 없이 누군가에게 쫓기는 몸이었다. 도망치며 이름마저 버렸지만 항상 누군가에게 쫓겼다. 아무도 그의 상황을 이해하려 하지 않았고, 도와주지도 않았다. 그렇게 쫓기던 어느 날, 물러설 곳이 없었던 그는 도망치지 않고 죽을 각오를 하며 자신을 쫓던 자에게 시선을 돌린다. 그러자 그의 손은 능력을 발하며[* 하단의 헬레나의 언급인 '''능력을 가져오거나 건네주는 능력'''이 발휘된 것 일수도 있다.] 쫓아오던 자를 [[끔살|빛 속으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그는 그제서야 본인의 힘을 이용해 자신을 추격하던 자들을 한 명, 한 명 찾아가며 [[복수|불쾌한 기억들을 말끔하게 지웠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장 거추장스러운 기억을 남긴 [[헬레나 하스|하얀 머리의 여자]]를 쫓았다. 그리고 그 여자 또한 어떤 이유로 그를 찾고 있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는 한 의뢰를 받았고, 거기엔 자신이 쫓던 여성의 프로필이 있었다. 의뢰를 받아 추적을 시작하게 된 그는 어렵지 않게 하얀 머리의 여성, 헬레나를 만날 수 있었다. 의뢰인에게 그녀를 잡아 넘기면 끝이었지만 거추장스러운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어 그녀를 도발했고, 그 역시 자신이 루드비히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그의 도발에 응수했다. 그 후에 헬레나는 가방에서 꺼낸 여러 가지의 앰플들을 심장 근처에 모두 박았다. 그 앰플들은 모두 '''자신에게 없던 능력을 쓰게 만들어 주는 약'''이었고, 그녀는 어느 것이든 유용한 것 하나만 나타나주길 바라며 이 앰플들을 꽂았다. 고작 10분 밖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만, 사이퍼즈의 능력자들 중 앰플을 사용한 상태의 헬레나처럼 다수의 능력을 가진 자는 없는 데다가[* [[엘윈의 드니스|드니스]]의 경우 '''흰 표범'''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는 묘사가 있어 설정구멍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사실 드니스의 능력 묘사를 보면 '''신체 일부가 줄기로 변해서''' 꽃을 발사하거나, '''몸에서 꽃을 개화'''시킨다고 한다. 즉 게임상의 구분만 식물 능력자일 뿐이지, '''실제로는 [[포효의 브루스|브루스]]와 같은 변이 능력자다.'''--그냥 설정 변경의 폐해--] 헬레나가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음을 생각하면, 이는 상당히 유용한 물건이었다. 루드비히는 앰플을 박아넣은 헬레나를 보며 '그녀의 몸 속에 여러 명의 사이퍼들이 존재하는 것 같고, 능숙하게 싸움을 이어나갔으며 강한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다. 하지만 10분이 지나면서 헬레나의 움직임이 둔해지기 시작했고, 다시 한 번 남은 앰플들을 모조리 박으려는 순간, 의뢰인이 나타나 싸움은 그대로 끝이 났다. 의뢰인의 말에 저항 없이 뒤를 따라가던 그녀는 루드비히를 돌아보며 그의 능력이 단순한 신체가 빛으로 변화하거나 열을 발생하는 것이 아닌, 능력을 빼앗을 수 있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능력을 줄 수 있는 능력임을 말함과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것이 그 능력이기에 계속 그를 쫓을 것임을 밝힌다.[* [[삭풍의 빅터|아들]]의 능력을 지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음을 헬레나의 시점에서 언급한다. 현재는 능력을 지울 방법을 찾지 못해 역으로 강하게 만들 작정인듯 하다.] 그리고 루드비히는 본인이 누군가에겐 절망이자 동시에 다른 누군가에겐 희망의 표적임을 느끼고는 단순히 그 상황을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 그동안 자신이 숨겨왔던 이름을 공개한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쫓을 수 있도록. 자극을 즐기는 강렬한 성향도 그렇고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들이 루드빅에는 제한되어 있는데, [[PTSD]]로 인해 감정이 위축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여러 가지 [[사이코패스|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한다. 또한 단순히 헬레나와 관련된 의뢰만 공개된 것이 아닌, 앨리셔의 부모님과 카게로우 이나바[* [[둔갑의 호타루|호타루]]의 언니이자 아돌프 박사에 의해 [[냉혈의 트릭시]]로 마개조된 인물.] 그리고 라이샌더와 관련된 의뢰들도 공개가 되었다. 이로 인해 상당히 여러 인물들과의 접점이 있음과 동시에 스토리에서 비중 있던 헬레나를 다시금 띄웠다. 동시에 중심 악역들 또한 관련이 있음이 공개되어 전체적인 스토리면에서도 알찬 편이다. 이후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진실이 밝혀졌는데 루드빅이 밝힌 의뢰 #1은 윌라드가 캘런 부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루드빅에게 의뢰한 것이였다. 세간의 여러 세력에게 노려지는 캘런 부부 였기에 비록 형식이 납치이긴 했지만 일단 윌라드에게 캘런 부부를 데려다 주는 것이 루드빅에게 맡겨진 의뢰지만 그 시절 더 다이아몬드의 끄나풀이였던 론에 의해 계획이 역이용 당해 캘런 부부를 보호하지 못하게 된다. 즉, 의뢰 #1은 '''실패한 의뢰'''였던 것. 2017 사퍼한데이의 보이스드라마에서 밝혀진 최근 행적에선 이전 의뢰인 중 [[증폭의 헬레나|한 명]][* 루드빅의 말에 의하면 아들을 위해 선을 넘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사이퍼즈에서 자식이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중 아들이 있는 사람은 헬레나 뿐이다.]의 의뢰를 받고 인식의 문을 조사하기 위해 릭을 찾아왔지만 인식의 문 조사를 방해하러 온 탄야와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위협적인 탄야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헌터답게 여유롭게 대응하는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탄야가 [[증폭의 헬레나|의뢰인]]과 면식이 있으며 탄야의 정체를 넌지시 눈치챈 듯한 뉘앙스로 대답하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의 중대한 떡밥이 던져졌는데 루드빅의 질문에 의하면 인식의 문이 열린 것은 맞지만 '''진정한 인식의 문'''의 위치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